▲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정문이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10일, 청와대의 커다란 철문이 74년 만에 활짝 열렸다. 새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이날부터 청와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