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10월 어린이대축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지난해 곡성군은 기존 심청축제를 어린이대축제로 전환해 소위 대박을 쳤다. 전국 유일 가을날의 어린이날을 표방했던 것이 주효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제외하고는 하반기에는 어린이 관련 행사가 전무한 터라 오랜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자 전국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