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송국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4월 13일(수)부터 보성 관내 13개교 학생 및 교사 74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지원 프로그램 “너나들이”를 운영했다. 보성경찰서, 자율방범보성군연합회와 뜻을 모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으로 찾아갔다.

2년 전부터 시작된 보성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너나들이)”은 매년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발전을 거듭한 결과, 참여한 다수의 학교들로부터 꾸준히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