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각급 학교에 ‘또래상담’을 적극 운영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유도하고 있다.

‘또래상담’ 사업은 지난 2012년 학교폭력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