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한센복지협회 광주전남지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광주전남지역 내 한센인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5월 3일부터 10일까지 6개 시·군(나주시,여수시,영광군,영암군,장성군,함평군) 8개 정착마을 136명의 한센인들에게 쌀(10kg) 162포와 라면 110박스(65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삶의 질 향상과 생활복지 증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