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관내에 네 번째 ‘치매 안심마을’을 선정해 5월 10일 현판식을 갖고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