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11일 시민명예감사관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 대회’(이하 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장애인역도대회는 평택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40여 개국의 대표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체육관에서 2022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벤치프레스 20체급과 혼성팀 경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