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최근 배달 주문 급증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남도 최초로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배달수수료 비용을 지출한 관내 소상공인으로 배달 업체를 통해서 발생한 배달수수료를 배달주문 1건당 1,000원씩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