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집밥 요리를 배워 부모님께 차려 드릴 수 있도록 청소년 마을학교 ”시간을 담은 작업장-집밥레시피“과정을 진행한다.

청소년마을학교는 청소년들이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삶의 지혜를 마을 어르신들에게 배워가는 과정으로 목공, 집밥요리, 에너지전환, 재봉틀, 손바느질 등으로 마을단체와 협업하여 일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