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5월 10일부터 2일간 전라선, 경전선 등 주요 구간에서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물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대비 시설문 복구 훈련 광경(이하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상황 발생 시 수해복구 작업 수행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상태를 중점적으로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