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를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했다. 이로써 전체 18개 부처 가운데 9곳이 신임 장관 체제를 갖추게 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자와 이 후보자 (임명안) 재가가 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