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올해 2월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했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자체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모범사례 부문 우수지자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