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드림스타트가 미취학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독서,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아동들은 10명씩 2개 반으로 나뉘어 각각 수요일과 목요일에 주 1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은 다림돌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거나 강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