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본격적인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123건으로 이 가운데 94건(76%)이 성수기(5~10월)에 집중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