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2일 전남개발공사에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첫 자문회의를 열어 전문가 위원을 위촉하고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수묵비엔날레 자문위원은 수묵과 비엔날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문화예술 분야에 뛰어난 식견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했다. 예술계, 학계, 전시·기획, 유관기관 등 4개 분야 34명이 참여했으며 임기는 2024년 4월 1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