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최초로 고군면 신진노인복지센터가 오는 5월 5일 치매 전담형 주·야간 보호센터를 개소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도군의 4월 현재 인구가 29,914명으로 집계되었다. 그중 60세 이상 인구수 13,000여 명 중 치매 유병자가 2020년 기준 1,302명으로 전체 인구의 9.98%에 달하는 것으로 통계조사에 밝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