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1일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는 민주노총 소속 단체들이 요청한 '6.1 지자체 선거 지방산업단지 나주시 노동정책'과 관련한 간담회에서 "나주시민인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정책이 나주시의 제반 환경 변화에 걸맞게 조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노동 문제 개선 요청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 나주시지부 박근서 지부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노동조합 장재영 위원장, 전라남도노동권익센터장 문길주 센터장 등은 "이미 타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정책들도 강인규 전 시장이 계속 거부했다"면서 윤병태 후보가 당선되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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