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즉답 대신 “한국을 방문한 역대 대통령들이 그렇게 한 것은 분명하다”며 “다음주에 국가안보보좌관이 방한 계획을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