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매각.

쌍용자동차의 우선인수 예정자로 케이지(KG)그룹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법원장 서경환)는 쌍용차의 우선인수 예정자로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지난 3월 28일 인수합병 계약이 해지된 후 한 달 반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