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 지난 11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변 상가의 영업 정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으로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붕괴사고 이후 지금까지도 상가를 찾는 발길이 줄어들며 금호하이빌을 비롯한 주변 상가에는 적막함마저 느껴지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