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연안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민·관 합동 훈련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5일 오전 11시께 여수시 웅천동 웅천해변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와 민간해양구조대, 인근 수상레저사업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드론을 활용한 민·관 합동 인명구조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