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상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아이 캔 스피크: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과 광양삼무루지농원 체험활동에 집단을 이뤄 참여함으로써 노년기 사회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