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을 지난 13일 화순 지역의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22개 시군을 방문하여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여 올바른 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문화공연, 진로교육, 청소년교육 등의 3개 분야의 14종의 프로그램으로 기관에서 희망 활동을 선택하여 당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