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이음새천연염색예술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이중섭미술관창작스튜디오에서 섬유작품전을 갖는다.

제9회 작품전이 이번 전시회에서 강진순 작가는 ‘Sun of spring’, 고은경 작가는 ‘우리들의 봄’, 박지혜 작가는 ‘험벅(제주방언으로 헝겊 또는 자투리 천을 뜻함)’ 소전시명으로 각각의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