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 보건 기구(WHO)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스텔렌보스 대학 부설 생태의학 연구소를 방문한 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최근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것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새로운 변이 위험성을 강조했다.

WHO 고위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북한에서와 같이 백신 접종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 전파는 높은 수준으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뉴시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