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훈)은 5월 14일(토)에 구례의 두 작은 학교, 청천초의 ‘청천이랑 마을학교’와 토지초의 ‘달빛놀이터 마을학교’가 토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합동 운동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천초 학생수는 70명, 토지초는 39명으로 전교생이 100명이 안 되는 작은 학교로 두 학교의 학부모들은 그동안 ‘청천이랑’, ‘달빛놀이터’ 마을학교를 운영해 오다 이번에 합동으로 ‘쫌 큰 운동회’를 열기로 합의하고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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