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달빛동맹의 성공적 추진으로 동서화합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에게 116번째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시민증 수여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재임기간 광주~대구의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해 달빛고속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반영 및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상황에 공동 대응하고, 양 도시간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통해 시민공감대 확산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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