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보당 민점기 도지사 후보는 오늘 오전 6시 여수산단 롯데케미칼 공장 앞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민 후보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전념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노동자들의 손을 꼭 잡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진보당과 함께 만들어 달라’며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