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지난 4월부터 총 2회에 걸쳐 지도읍, 임자면 등 관내 축제장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치매조기검진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금연, 신체활동, 구강보건,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의 건강생활실천과 치매조기검진, 자살예방 등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튤립공원 및 시장, 마트, 병·의원, 거리를 행진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정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