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국가정보원이 19일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사일 발사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핵실험도 준비는 다 끝났고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도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맞물려 북한이 이를 계기 대남‧대미 압박을 위한 도발에 나설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