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수 재선에 도전한 무소속 송귀근 고흥군수후보가 선거운동 첫날 고흥전통시장(고흥읍) 앞에서 1천여명의 지지자와 군민이 운집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무소속 송귀근 고흥군수 후보가 고흥전통시장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하사진/송귀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출정식에는 송귀근 후보를 비롯해 장세선·송경양 전 고흥군의회의장과 류순상 고흥군야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첫 유세를 나섰는데 송귀근 후보의 오랜지인으로 알려진 개그맨 박세민 씨와 배우 남능미 씨가 함께 지지유세에 나서 고흥 5일 장날에 나온 군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