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시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간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를 연결 고리로 가치를 공유한 한미 '경제안보' 동맹을 실현하겠다는 방침도 천명했다. 이는 한미정상회담을 관통하는 핵심 의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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