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청소년수련관(하이센터)과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야호센터)은 5.18 민주화운동 52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이 있는 청소년 5.18 토크 콘서트 “청소년과 주먹밥”을 5.18 행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5월 14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였다.

5.18민주화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열사들의 참여정신을 기리고 지금의 청소년들의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 “청소년과 주먹밥” 은 5.18민주화운동의 연대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주먹밥 만들기 콘테스트,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이야기를 담은 스케치북 토론, 그리고 5.18을 기억하고 청소년 사회참여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어쿠스틱 공연)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