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5월 20일 곡성군 소재 주택에서 음식물 탄화로 인해 화재로 번질 뻔 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큰 피해를 막은 사례가 있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곡성군 석곡면 한 단독주택 주방에서 가스불로 인해 음식물 탄화가 발생 중이었고, 집주인 김모씨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통해 재빨리 대피 후 119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