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세방전지㈜ 광주공장(공장장 김근순)이 23일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광산구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라면 254상자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광산구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