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가자~순천으로!, 즐기자~전남체전’이라는 대회 구호 속에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순천에서 펼쳐진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순천시의 종합우승으로 폐막했다.

이번 체전은 육상, 축구, 소프트테니스 등 22개 정식종목과 족구, 게이트볼 2개 전시종목 총 24개 종목에서 순천팔마종합운동장과 팔마국민체육센터 등 28개 경기장에서 7,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