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NN 캡처)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달래는(appeasing) 시대는 끝났다"며 "한국과 북한의 관계는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으로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실험 도발에 대해 "이전 정부와는 다를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