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 23일, 미스트롯 미(3위)에 빛나는 국민트롯요정 김다현의 아버지이자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이 정종순 장흥군수 후보를 위해 유세차량 연단에 올랐다.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 가수는 지난 3월에 있었던 장흥신문 창사30주년 기념 공연에서 장흥군 명예군민증을 수여받았다. “딸 다현이가 장흥군의 명예 군민이 되어서인지 이제 장흥이 남 같지 않다. 장흥은 이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곳이 되었다.”고 인사말을 건넨 김봉곤 훈장은 정종순 후보와의 인연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