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지난 23일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12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

귀농귀촌행복학교(사진/강계주 자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11기에 걸쳐 33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