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회의(NSC)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미정상회담 나흘 만의 무력시위이자,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두 번째 도발이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NSC 개최를 지시했다”며 “대통령 주재 NSC는 아침 7시 30분에 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