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보성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꽃차 마이스터 3급 자격증반 수료식을 열고 새롭게 출발하는 꽃차 전문가들을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꽃차 마이스터 3급 자격증반 과정에서는 꽃차의 특성과 만드는 법, 마시는 법부터 꽃차 블렌딩, 시럽·음료 제작에 이르기까지 꽃차에 관한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됐다. 지도는 송희자 협회장(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