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서대석 서구청장 후보가 `22.05.25(水) 콜센터 노동자 간담회를 통해 구립 감정노동자지원센터 설치·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는 5.28(수) 오전 문길주 광주·전남 노동안전보건지킴이 및 광주지역 콜센터 노동자 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직업군들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장해로 말미암아 주위관계의 불화가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얘기하며, “우리 서구에서도 정책적으로 감정노동에 대한 실태 조사 및 그에 대한 정책이 필요해진 시기인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