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의회사무처(처장 최종선) 직원 90여명은 25일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영농 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눠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 농가 2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수확을 돕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