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진도경찰서는 5월 25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기여한 진도여객 버스기사 박흥대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흥대씨는 지난 19일 버스 운전 중 승객이 승차하여 주머니에서 현금 뭉치를 꺼내어 버스비를 지불한 것을 수상히 여기고 112신고를 접수하여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