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지역 해역에 정통한 민간해양구조대원들의 효율적인 해양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민참여형 민·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고흥군 봉래면 쑥섬 앞 해상에서 나로도파출소, 고흥 봉래면 119지역대, 민간해양구조대원 약 3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