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기후가 온난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최적의 매실 재배조건을 갖춘, 우리나라 최대의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매실의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광양시가 지난 25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선별장에서 실시한 2022년산 광양매실 첫 출하식에는 정상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성재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농협장 등 산지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매실 수매와 선별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매실 생산농가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