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경찰서(서장 김신조)는 진도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21개교 대상으로 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 내 화장실 및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를 선제적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