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10억 송이 꽃으로 물든 장성 황룡강에서 펼쳐지고 있는 (洪)길동무 꽃길축제 방문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콘셉트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장성군은 일상회복의 시작과 맞물려 3년 만에 열린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개‧폐막식을 생략하고 버스킹과 전시, 체험행사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