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 화재예방 및 각종 화재 시 입주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zero화하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근 3년간 에어컨 화재 발생 건수를 분석해보니 총 706건의 에어컨 화재 중에 8월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 7월, 9월, 6월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원인은 대부분 과열과 과부하에 따른 전선 단락 등 전기적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