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27일 도청 신청사에서 올해 ‘2022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디자인 나눔 사업’ 위·수탁 계약업체 ‘(주)매스씨앤지’와 착수보고회를 열고 디자인 전문가 6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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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을 활용한 디자인 나눔은 2013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추진 중인 사업이다. 민간 디자인 전문가와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 관련 대학, 경기도가 함께 장애인, 노인, 정보화 마을, 자활기업 등 도내 영세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사업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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